중국오픈배드민턴, 남복 서승재·최솔규가 고성현·신백철 잡고 16강
중국오픈배드민턴, 남복 서승재·최솔규가 고성현·신백철 잡고 16강
  • 이여진 기자
  • 승인 2019.09.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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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이용대-김기정 조 16강 진출 실패
사진 중국오픈 남자복식 16강에 진출한 서승재-최솔규,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중국오픈 남자복식 16강에 진출한 서승재-최솔규, 배드민턴 뉴스 DB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를 꺾고 중국오픈 16강에 올랐다.

서승재·최솔규 조는 18일 중국 창조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쳉체육관에서 열린 2019 빅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4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18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두 팀이 네트앞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시원한 공격보다는 범실에서 승패가 갈렸다.

첫 게임 초반만 해도 서승재·최솔규 조가 앞서기는 했지만 팽팽한 접전을 벌였고, 후반 시작과 함께 4점을 연거푸 내주며 11:13으로 역전 당했다.

서승재·최솔규 조는 13:15로 뒤진 상황에서 고성현의 범실을 틈타 15점 동점을 만들었고, 수비가 뒷받침되면서 고성현·신백철 조의 계속되는 범실로 19:16까지 달아나 결국 21:17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서승재·최솔규 조의 강약 조절에 고성현·신백철 조의 범실이 이어지면서 뒤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졌다.

서승재·최솔규 조가 실점을 1점으로 줄이면서 득점은 2점 이상 가져가며 6:15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서승재·최솔규 조가 21:14로 두 번째 게임도 가져가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남자복식 랭킹 24위인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는 랭킹 23위인 옹유신·테오이(말레이시아) 조에 1-2(22:20, 13:21, 13:21)로 패하며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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