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오픈배드민턴, 남단 허광희 결승 진출해 첫 우승 노린다
대만오픈배드민턴, 남단 허광희 결승 진출해 첫 우승 노린다
  • 한희정 기자
  • 승인 2019.09.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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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만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허광희,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대만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허광희, 배드민턴 뉴스 DB

남자단식 허광희(국군체육부대)가 대만오픈 결승에 진출해 올해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

허광희는 7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대만오픈 월드투어 슈퍼300대회 남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47위인 허광희가 랭킹 53위인 코키 와타나베(일본)를 2-1로 따돌렸다.

첫 번째 게임은 중반에 허광희가 연거푸 7점을 내주며 13:14로 역전 당하더니 이후에도 연속 실점으로 16:21로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은 허광희가 7점을 연속 득점하며 9:6으로 역전하고, 중반에도 5점을 연거푸 따내는 등 갈수록 격차를 벌려 21:15로 이겼다.

세 번째 게임은 시작과 함께 허광희가 7점을 연속으로 따내더니 끝까지 리드를 지켜 21:12로 마무리 짓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허광희는 8일 결승에서 랭킹 2위인 초우티엔첸(대만)과 격돌해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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