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남 여성&가족 배드민턴 페스티벌, 1200여 명 참가 성황리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전남 여성&가족 배드민턴 페스티벌이 8월 31일, 9월 1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배드민턴 가족 634팀(가족대항 38팀, 부부대항 49팀, 남자복식 285팀, 여자복식 277팀, 혼합복식 85팀), 1200여 명이 참가했다.

31일 오후 3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영암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손남일 영암군배드민턴협회장, 김은경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여성부회장, 21개 시군 협회장단과 여성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손남일 영암군배드민턴협회장이 영암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전라남도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을 표창하고 "대회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영암군 관계자에 감사하고, 여성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회를 성대하게 이끌어 온 여성 회원들, 그리고 우리 전라남도 배드민턴 가족들의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은경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여성부회장은 전라남도배드민턴 여성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성 회원을 표창했다.
 
손남일 영암군배드민턴협회장은 개회식에 참가한 내외빈과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 개인별 입상자에게는 1위는 고급 라켓을, 2위는 고급 가방을 지급했다.

이 대회는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영암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전라남도와 영암군, 전라남도체육회가 후원, KBB스포츠가 협찬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