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뉴 레이저 프레임으로 더 빠르고 파워풀한 나노플레어 8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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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가 올해 초 출시한 나노플레어 700에 이어 나노플레어 시리즈 두 번째 하이-앤드급 라켓, 나노플레어 800(NANOFLARE 800)을 출시한다.

헤드라이트 라켓의 대명사 나노레이를 잇는 나노플레어 시리즈는 올해 초 출시된 히트 상품으로 나노플레어 700은 국가대표인 서승재(원광대), 채유정(삼성전기) 그리고 정경은(김천시청) 등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노플레어 800은 헤드라이트 라켓의 가벼움에 빠른 조작성과 파워를 더했다. 이를 위해 프레임과 시프트가 더 얇아 졌다. 프레임은 뉴 레이저 프레임(New Razor
Frame)으로 얇아져 공기저항이 감소되고, 스윙스피드가 향상되어 더 빠른 샷이 가능하다.(기존 슬림 프레임 대비, 상단 프레임 13%, 하단 프레임 15.1% 얇아짐. 요넥스 자체 테스트 결과 공기저항력 11.5% 감소, 스매시스피드 27.4 km/h, 드라이브 스피드 17.6 km/h 향상)
 

샤프트 역시 슬림해진 울트라 슬림 샤프트(Ultra-Slim Shaft)로 빠른 라켓 조작성으로 한 템포 빠른 드라이브와 푸시 등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얇아지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 라켓은 최첨단 소재를 조합한 나노플레어 시리즈 특유의 소닉플레어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오히려 견고하다. 프레임 상단에는 EX-HMG 하이 모듈러스 그라파이트가 쓰여 반발력이 더욱 향상되었고, 프레임 하단에는 M40X의 적용범위가 4시, 8시까지 더 넓어졌다.
 
따라서 라켓 자체는 가볍고 견고하면서 반발력은 높아져 보다 속도감 있고 파워 있는 샷이 가능하다.(M40X는 그라파이트를 전문으로 하는 도레이사 (Torayca®)가 4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만든 혁신적인 그라파이트 소재로 과거에 구현하기 어려웠던 고반발력과 높은 강성이 함께 공존하는 최첨단 소재)

라켓컬러는 묵직한 블랙에 스윙의 흐름을 골드와 오렌지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다.

가벼운 헤드라이트 라켓의 특징에, 프레임과 샤프트는 보다 얇아져 빠른 조작성과 스피드, 그리고 적용 범위가 넓어진 M40X로 파워는 한층 더 향상된 나노플레어 800은 9월 초부터 전국 요넥스 대리점과 요넥스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무게는 4U(Ave.83g)와 3U(Ave.88g) 이며, 소비자가는 27만9000원이다. <자료제공 요넥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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