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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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밀양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1월 21~27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3세 이하, 15세 이하, 17세 이하, 19세 이하로 나뉘어 열렸으며, 우리나라가 18종목 중 13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여자는 단식, 복식 심지어 혼합복식까지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1점 5게임 경기로 치러졌다.

세계배드민턴연맹과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승인한 이 대회는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및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13세 이하 남자단식
남자단식은 128명이 출전해 인도네시아의 알 아카람 이치마완 엠과 모차매드 라피 쿠르니아완 그리고 우리나라의 김병재, 김태림이 올랐다. 준결에서 알 아카람 이치마완이 모차매드 라피 쿠르니아완을 맞아 첫 게임을 11:8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7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4로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병재는 김태림을 맞아 첫 게임을 4:1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6으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은 12:10으로 이긴 후, 네 번째 게임을 11:7로 따내며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알 아카람 이치마완 엠이 김병재를 맞아 첫 게임을 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3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9로 이겨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28명의 선수 중 117명을 출전시키며 전체의 91%를 차지하며 인해전술을 펼쳤지만 8강에 4명이 올랐고, 4강에는 2명이 올랐다. 상대적으로 준결에 2명이 오른 인도네시아가 강한 면모를 보였다.

1위 알 아카람 이치마완 엠(인도네시아)  
2위 김병재(한국)  
3위 모차매드 라피 쿠르니아완(인도네시아)  
3위 김태림(한국) 

여자단식
여자단식에는 105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우리나라가 99명을 출전시켜 전체의 94%를 차지했다. 4강에는 우리나라의 김애린, 김서현, 권지만과 대만의 린주언이 올랐다. 준결에서 김애린이 권지민을 맞아 첫 게임을 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5:11로 내줬지만, 네 번째 게임을 11:7로 따내며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서현은 린주언을 맞아 첫 게임을 11:8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4로 이기며 3-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김애린이 김서현을 맞아 첫 게임을 11:8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도 11:4로 이기며 3-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김애린(한국)  
2위 김서현(한국)  
3위 권지민(한국)  
3위 린주언(대만)

남자복식
남자복식에는 64팀이 출전했는데 우리나라가 60팀이 출전했다. 4강에는 인도네시아의 니타르 타우피쿨 하피즈·알 아카람 이치마완 엠 조와 우리나라의 정민제·김하빈 조, 김현빈·김광빈 조, 대만의 첸엔후아·리엔사오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니타르 타우피쿨 하피즈·알 아카람 이치마완 엠 조가 김현빈·김광빈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11:4로 이겨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정민제·김하빈 조는 첸엔후아·리엔사오 조를 맞아 첫 게임을 5:1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도 6:1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7로 이기고, 네 번째 게임도 11:9로 따낸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1:8로 따내며 3-2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니타르 타우피쿨 하피즈·알 아카람 이치마완 엠 조가 정민제/김하빈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9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니타르 타우피쿨 하피즈·알 아카람 이치마완 엠(인도네시아)  
2위 정민제·김하빈(한국) 
3위 첸엔후아·리엔사오(대만)  
3위 김현빈·김광빈(한국)

여자복식
여자복식에는 48팀이 출전했는데 우리나라가 47팀을 출전시켰다. 4강에는 우리나라의 김애린·김서현 조, 최경진·김나현 조, 권지민·박소연 조, 김현지·이아영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김애린·김서현 조가 권지민·박소연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7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11:6로 따내고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최경진·김나현 조는 김현지·이아영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0:12로 내준 후, 세 번째 게임을 11:9로 이겼지만, 네 번째 게임을 9:11로 내주고, 다섯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내며 3-2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김애린·김서현 조가 최경진·김나현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7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을 9:11로 내줬지만, 네 번째 게임을 11:5로 이겨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김애린·김서현(한국)  
2위 최경진·김나현(한국)  
3위 권지민·박소연 (한국)  
3위 김현지·이아영(한국) 

15세 이하 남자단식
남자단식에는 128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116명이었다. 4강에는 우리나라의 진용과 이상협, 최성창 그리고 대만의 후앙유카이가 올랐다.

준결에서 진용이 후앙유카이를 맞아 첫 게임을 1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7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5:12로 이겨 3-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상협은 최성창을 맞아 첫 게임을 7:1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도 10:12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4로 따내고, 네 번째 게임도 11:8로 이긴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1:9로 이기고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진용이 이상협을 맞아 첫 게임을 8:1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9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11:8로 따낸 후, 네 번째 게임을 11:9로 이겨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진용(한국)  
2위 이상협(한국)  
3위 후앙유카이(대만)  
3위 최성창(한국)

여자단식
여자단식에는 100명의 선수가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안세영, 윤예림, 유아연과 태국의 벤아파 아임사알드가 올랐다. 준결에서 벤아파 아임사알드가 윤예림을 맞아 첫 게임을 13:11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7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8로 이겨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유아연을 맞아 첫 게임을 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3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2로 물리치고 3-0 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안세영이 벤아파 아임사알드를 맞아 첫 게임을 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6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안세영(한국)  
2위 벤아파 아임사알드(태국)  
3위 윤예림(한국)  
3위 유아연(한국)

남자복식
남자복식에는 62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이학주·이상협 조, 최성창·인석현 조, 김성재·박성빈 조와 대만의 웨이춘웨이·우구안선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이학주·이상협 조가 최성창·인석현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7:1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8로 이기고, 네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내며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웨이춘웨이·우구안선 조가 김성재·박성빈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4:15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6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낸 후, 네 번째 게임을 11:9로 물리치고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웨이춘웨이·우구안선 조가 이학주·이상협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7:11로 내준 후, 세 번째 게임을 12:10으로 이겼지만, 네 번째 게임을 5:11로 내줬지만, 다섯 번째 게임을 11:8로 이겨 3-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웨이춘웨이·우구안선(대만)  
2위 이학주·이상협(한국)  
3위 최성창·인석현(한국)  
3위 김성재·박성빈(한국)

여자복식
여자복식에는 42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안세영·유아연 조, 이경림·이소율 조, 정희수·김지원 조, 김보령·구보은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안세영·유아연 조가 김보령·구보은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9로 따냈지만, 세 번째 게임을 8:11로 내준 후, 네 번째 게임을 11:5로 따내며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경림·이소율 조는 정희수·김지원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을 11:13으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3으로 이기고, 네 번째 게임을 11:7로 따내며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1위 안세영·유아연(한국)  
2위 이경림·이소율(한국)  
3위 정희수·김지원(한국)  
3위 김보령·구보은(한국) 

17세 이하 남자단식
남자단식에는 128명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방윤담, 육성찬과 말레이시아의 림초킹, 치아웨이지에가 올랐다.

준결에서 림총킹이 육성찬을 맞아 첫 게임을 7:1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9로 이겼지만, 네 번째 게임을 12:14로 내준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5:14로 따내고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방윤담은 치아웨이지에를 맞아 첫 게임을 12:1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4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7:11로 내줬지만, 네 번째 게임을 11:6으로 따내며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림총킹이 방윤담을 맞아 첫 게임을 4:1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7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낸 후, 네 번째 게임도 11:9로 따내며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림총킹(말레이시아)  
2위 방윤담(한국)  
3위 육성찬(한국)  
3위 치아웨이지에(말레이시아)

여자단식
여자단식에는 75명의 선수가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백하나, 안채현, 이유림, 김성민이 올랐다. 준결에서 백하나가 김성민을 맞아 첫 게임을 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7:1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3:11로 이겼고, 네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내며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채현은 이유림을 맞아 첫 게임을 8:1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도 6:11로 내준 후, 세 번째 게임을 11:8로 따내고, 네 번째 게임도 11:7로 이긴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1:4로 이겨 3-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백하나(한국)  
2위 안채현(한국)  
3위 이유림(한국)  
3위 김성민(한국)

남자복식
남자복식에는 64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김동휘·왕찬 조, 한병수·육성찬 조, 최용범·김건국 조, 강준수·양지웅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김동휘·왕찬 조가 최용범·김건국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2:1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도 11:8로 승리하며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한병수·육성찬 조는 강준수·양지웅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3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10:12로 내준 후, 세 번째 게임도 9:11로 패했지만, 네 번째 게임을 11:7로 이기고, 다섯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내며 3-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김동휘·왕찬(한국)  
2위 한병수·육성찬(한국)  
3위 최용범·김건국(한국)  
3위 강준수·양지웅(한국)

여자복식
여자복식에는 35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안채현·이유림, 김성민·박가은, 백하나·최예진 조와 말레이시아의 온키수안·응완윈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안채현·이유림 조가 온키수안·응완윈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3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내며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김성민·박가은 조는 백하나·최예진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을 11:4로 따냈지만, 세 번째 게임을 6:11로 내준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3:11로 이기고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안채현·이유림 조가 김성민·박가은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10:12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7로 따내고, 네 번째 게임도 11:6으로 이기고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안채현·이유림(한국)  
2위 김성민·박가은(한국)  
3위 온키수안·응완윈(말레이시아)  
3위 백하나·최예진(한국)

혼합복식
혼합복식에는 51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김문준·이유림 조, 양지웅·장은서 조, 김준영·이은지 조와 말레이시아의 치아웨이지에·응완윈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김문준·이유림 조가 김준영·이은지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3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6으로 이기며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양지웅·장은서 조는 치아웨이지에·응완윈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9:1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4로 따낸 후, 네 번째 게임을 11:8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김문준·이유림 조가 양지웅·장은서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9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8로 승리하며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김문준·이유림(한국)  
2위 양지웅·장은서(한국)  
3위 김준영·이은지(한국)  
3위 치아웨이지에·응완윈(말레이시아) 

19세 이하 남자단식
남자단식에는 89명의 선수가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우승훈, 이상민과 대만의 첸치팅, 리치아하오가 올랐다. 준결에서 우승훈이 리치아하오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2:10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3:11로 이겨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첸치팅은 이상민을 맞아 첫 번째 게임을 8:1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7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도 11:8로 이겼지만, 네 번째 게임을 9:11로 내준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1:6으로 이겨 3-2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우승훈이 첸치팅을 맞아 첫 번째 게임을 5:1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5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을 11:7로 이겼지만, 네 번째 게임을 5:11 내줘 동률을 이뤘지만, 다섯 번째 게임을 11:9로 이겨 3-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우승훈(한국)  
2위 첸치팅(대만)  
3위 리치아하오(대만)  
3위 이상민(한국)  

여자단식
여자단식에는 47명의 선수가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송현주, 김세은과 대만의 린시앙티, 일본의 아카네 나타지마가 출전했다. 준결에서 송현주가 김세은을 맞아 첫 게임을 12:10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11:9로 승리한 후, 세 번째 게임을 11:7로 마무리하며 3-0 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린시앙티는 아카네 나타지마를 맞아 첫 게임을 8:1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도 11:8로 이겼지만, 네 번째 게임을 7:11로 내준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1:1로 따내며 3-2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송현주가 린시앙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6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6:11로 내줬지만, 네 번째 게임을 11:8로 따내며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송현주(한국)  
2위 린시앙티(대만)  
3위 김세은(한국)  
3위 아카네 나타지마(일본)  

남자복식
남자복식에는 42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강민혁·김원호 조, 전상필·이학범 조와 대만의 수리웨이·예홍웨이 조, 린생치엔·루첸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수리웨이·예홍웨이 조가 전상필·이학범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12:14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8로 따낸 후, 네 번째 게임도 11:6으로 이기며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강민혁·김원호 조는 린생치엔·루첸 조를 맞아 첫 게임을 7:1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7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11:8로 따낸 후, 네 번째 게임을 11:7로 이기며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수리웨이·예홍웨이 조가 강민혁·김원호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3:1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11:9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을 11:7로 따낸 후, 네 번째 게임을 11:8로 이겨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수리웨이·예홍웨이(대만)  
2위 강민혁·김원호(한국)  
3위 전상필·이학범(한국)  
3위 린생치엔·루첸(대만)  

여자복식
여자복식에는 23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성아영·성나영 조, 백소민·박세은 조와 일본의 나나미 아케치·마이 이토 조, 푸위 이와사키/아카네 나카지마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성아영·성나영 조가 푸위 이와사키·아카네 나카지마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2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14:15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11:9로 따내며 다시 앞서다, 네 번째 게임을 9:11로 내준 후, 다섯 번째 게임을 11:7로 이겨 3-2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백소민·박세은 조는 나나미 아케치·마이 이토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8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을 11:5로 이겨 3-0 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성아영·성나영 조가 백소민/박세은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5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을 11:2로 물리치며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성아영·성나영(한국)  
2위 백소민·박세은(한국)  
3위 나나미 아케치·마이 이토(일본)  
3위 푸위 이와사키·아카네 나카지마(일본)

혼합복식
혼합복식에는 37팀이 출전해 4강에는 우리나라의 강민혁·심유진 조, 우승훈·김민지 조, 이학범·성아영 조, 박설현·길수민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우승훈·김민지 조가 이학범·성아영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6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도 11:3으로 이기며 3-0 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강민혁·심유진 조는 박설현·길수민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6으로 따낸 후, 세 번째 게임도 11:4로 마무리하며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강민혁·심유진 조가 우승훈·김민지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12:1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11:7로 따냈지만, 세 번째 게임을 10:12로 내준 후, 네 번째 게임을 11:6으로 이겨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강민혁·심유진(한국)  
2위 우승훈·김민지(한국)  
3위 이학범·성아영(한국)  
3위 박설현·길수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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