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홍콩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홍콩 카오룽에서 2016 홍콩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가 열렸다. 우리나라는 혼합복식에서 최솔규/채유정 조가 3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우리나라의 최솔규·채유정 조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톤토위 아매드·릴리아나 낫시르 조와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 조, 홍콩의 탕 춘 만·세 잉 수이트 조가 4강에 올랐다.

최솔규·채유정 조는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9로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을 18:21로 내주고, 세 번째 게임도 18:21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톤토위 아매드·릴리아나 낫시르 조는 준결에서 탕 춘 만/세 잉 수이트 조를 2-0(23:21, 21:14)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톤토위 아매드·릴리아나 낫시르 조가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 조를 2-0(21:19,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톤토위 아매드·릴리아나 낫시르(인도네시아)
2위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인도네시아)
3위 최솔규·채유정(한국)
3위 탕 춘 만·세 잉 수이트(홍콩)

남자단식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홍콩의 응 카 롱 앵거스가 인도의 사멤르 베르마를 맞아 첫 게임을 21:14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10: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응 카 롱 앵거스(홍콩) 
2위 사멤르 베르마(인도)
3위 후윤(홍콩)
3위 얀 오 요르겐센(덴마크)

여자단식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대만의 타이 주 잉이 인도의 푸살라 브이 신두를 맞아 첫 게임을 2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따내며 정상에 올랐다.

1위 타이 주 잉(대만)
2위 푸살라 브이 신두(인도)
3위 응안 이 청(홍콩)
3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

남자복식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일본의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가 덴마크의 마티에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9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9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다.

1위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2위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3위 모하매드 아산·리안 아궁 사푸트로(인도네시아) 
3위 차이 비아오·홍 웨이(중국)

여자복식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덴마크의 카밀라 리터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가 중국의 후앙 동핑·리 인휘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0으로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카밀라 리터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2위 후앙 동핑·리 인휘(중국) 
3위 바오 이신·유 시아오한(중국) 
3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