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 19세 이하 남복 이혁재·문준혁 3위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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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세 이하 남자복식 이혁재-문준혁,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19세 이하 남자복식 3위를 차지한 이혁재-문준혁, 대한배드민턴협회

19세 이하 이혁재(제주사대부고)·문준혁(인천해양과학고) 조가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3위를 차지했다.

이혁재·문준혁 조는 1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및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9 엑시스트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인터내셔날 시리즈 19세 이하 남자복식 준결에서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19세 이하 남자복식 준결에서 이혁재·문준혁 조가 드위키 라피안 레스투·버나두스 바가스 쿠수마 와르다나(인도네시아) 조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혁재·문준혁 조가 첫 게임을 11:21로 패하고, 두 번째 게임도 9:21로 내주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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