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복 김나연-김유정 조 4강 진출
남복 최평강-조성민 조 8강 탈락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 17세 이하 남단 최평강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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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평강(매원고),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최평강(매원고), 배드민턴 뉴스 DB

17세 이하 남자단식 최평강(매원고)이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 4강에 올랐다.

최평강은 9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및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9 엑시스트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인터내셔날 시리즈 17세 이하 남자단식 16강과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최평강은 16강에서 카피 레타이트여 팬디카(인도네시아)를 2-1(21:16, 17:21, 21:17)로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도 최평강이 치아정혼(말레이시아)을 2-0(21:11, 21:19)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최평강은 남자복식에서 조성민(당진정보고)과 짝을 이뤄 16강에서는 승리를 거뒀지만, 8강에서 무하마드 레이언 누어 패딜라·마루완 파자(인도네시아) 조에 1-2(21:19, 23:25, 14:21)로 패해 4강 진입에 실패했다.

한편 17세 이하 여자복식에서 김나연(충주여고)·김유정(전주성심여고) 조도 8강에서 쳉수후이·쳉수인(말레이시아) 조를 2-0(21:13, 21:12)으로 꺾고 4강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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