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WF 배드민턴슈퍼시리즈파이널
2016 BWF 배드민턴슈퍼시리즈파이널
  • 케이비엠뉴스편집국
  • 승인 2017.01.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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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는 2016 BWF 배드민턴슈퍼시리즈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슈퍼시리즈파이널은 2016년 12개의 슈퍼시리즈 성적을 종합해 종목별 상위 8팀이 참가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첸롱은 올해 슈퍼시리즈 랭킹 15위에 불과하지만 올림픽 금메달로 인한 와일드카드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첸롱이 대회 참가를 거부함에 따라 후윤(홍콩, 세계 15위)이 대신 출전했다. 이 대회는 8팀이 두 개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단식
여자단식 A그룹에는 타이주잉(대만), 성지현(한국), 라차녹 인타논(태국), 허빙지아오(중국)가 속했고, B그룹에는 아카네 야마구치(일본), 선유(중국), 푸살라 브이 신두(신두),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속해 리그전을 벌였다.

A그룹에서는 성지현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타이주잉이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해 4강에 올랐다. 허빙지아오가 1승 2패, 라차녹 인타논이 3패로 탈락했다.
B그룹에서는 선유가 3전 정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푸살라 브이 신두가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해 4강에 올랐다. 아카네 야마구치는 1승 2패, 캐롤리나 마린이 3패로 탈락했다. 

준결에서 성지현이 푸살라 브이 신두를 맞아 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앞서며 2, 3점 차의 리드를 유지하며 후반까지 이끌더니 15:14에서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5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완전 접전을 벌인 끝에 후반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는데, 18:18에서 성지현이 3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패했다. 세 번째 게임은 성지현이 시작과 함께 4점을 연속으로 따내더니 줄곧 4, 5점 차 격차를 보이며 달아나 21:15로 마무리하고 2-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타이쯔잉은 선유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은 줄곧 앞서다 동점을 허용하기를 반복하다 19:19에서 연속으로 두 점을 따내며 21:19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은 중반까지 타이쯔잉이 앞서다 후반에 잠시 역전을 허용해 16:18로 뒤진 상황에서 연속 4점을 따내며 20:18로 역전하더니 21-19로 이기고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는 성지현과 타이쯔잉이 올랐다. 타이주잉이 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치고 나가자 성지현이 따라붙었다. 타이쯔잉이 5점을 연속으로 달아나자, 성지현이 6점을 따라붙으며 추격했지만 더는 격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타이쯔잉이 3, 4점을 연거푸 따내며 21:14로 첫 번째 게임을 따냈다. 두 번째 게임 초반 잠깐 성지현이 앞섰지만 타이쯔잉이 4점을 연거푸 따내며 역전에 성공하더니 갈수록 격차가 벌어졌다. 타이쯔잉은 두 번이나 연속 4점을 획득하며 멀찌감치 달아나 21:13으로 승리하고 2016년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1위 타이주잉(대만)
2위 성지현(한국)
3위 선유(중국)
3위 푸살라 브이 신두(인도)

남자단식
남자단식 A그룹에는 얀 오 요르겐센(덴마크), 티안 호우웨이(중국), 마크 즈웨블러(독일), 후윤(중국)이 속했고, B그룹에는 손완호(한국), 응 카 롱 앵거스(홍콩), 리총웨이(말레이시아), 빅터 액셀센(덴마크)이 속했다. A그룹에서는 티안 호우웨이가 3전 전승으로 1위, 얀 오 요르겐센이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해 8강에 올랐고, 마크 즈웨블러가 1승 2패, 후윤이 3패를 기록했다.

B그룹에서는 손완호와 빅터 액셀센이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하며 1, 2위로 8강에 진출했고, 리총웨이가 1승 2패, 응 카 롱 앵거스가 1승 2패로 탈락했다.
준결에서 티안 호우웨이가 얀 오 요르겐센을 맞아 첫 번째 게임은 줄곧 뒤지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격차가 벌어지면 한 두 점 차까지 따라붙던 티안 호우웨이가 15:17로 뒤진 상황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21:17로 승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티안 호우웨이가 앞섰지만 잠깐 접전을 벌이다 역전을 당하더니 14:20까지 밀렸다. 티안 호우웨이가 5점을 따라붙으며 추격전을 벌였지만 결국 19:21로 내줬다. 세 번째 게임은 초반에 티안 호우웨이가 뒤지다 접전을 벌리더니 연거푸 5점을 따내며 달아나 승기를 잡더니 21:13으로 따내며 2-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빅터 액셀센은 손완호를 맞아 첫 번째 게임 전반에는 뒤졌지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달아나며 추격을 뿌리치고 21:17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은 빅터 액셀센이 줄곧 앞선 경기를 펼치다 16:16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빅터 액셀센이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달아나 21:19로 마무리하고 예선 패배의 설욕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는 빅터 액셀센과 티안 호우웨이가 올랐다. 첫 번째 게임 초반에는 두 선수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더니 중반으로 갈수록 빅터 액셀센이 앞서기 시작했다. 연속 득점 성공이 많은 빅터 액셀센이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를 벌이더니 21:14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빅터 액셀센이 7점, 10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6:21로 내줬다. 세 번째 게임 초반은 빅터 액셀센이 뒤진 상황에서 추격해 중반 한때 혼전을 벌이더니 14:16으로 뒤진 상황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7로 마무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빅터 액셀센(덴마크)
2위 티안 호우웨이(중국)
3위 손완호(한국)
3위 얀 요르겐센(덴마크)

남자복식
남자복식 A그룹에는 타카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 마르쿠스 페르날디 지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 매드스 콘래드 피터슨·매드스 피에러 콜딩(덴마크) 조, 앙가 프라타마/리키 카란다 수와르디 조가 속했고, B그룹에는 고 브이 셈/탄 위 키옹(말레이시아) 조, 차이 비아오/홍 웨이(중국) 조,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 리 준휘/리우 유첸(중국) 조가 속했다.

A그룹에서는 매드스 콘래드 피터슨·매드스 피에러 콜딩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 타카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가 2승 1패로 8강에 올랐고, 마르쿠스 페르날디 지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가 1승 2패, 앙가 프라타마·리키 카란다 수와르디 조가 3패로 탈락했다.

B그룹에서는 고 브이 셈/탄 위 키옹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 차이 비아오·홍 웨이 조가 2승 1패로 2위로 8강에 올랐고, 리 준휘·리우 유첸 조가 1승 2패,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 조는 대회 기권으로 탈락했다.

준결에서 타카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가 매드스 콘래드 피터슨·매드스 피에러 콜딩 조를 맞아 첫 게임은 뒤지는 상황에서 따라붙는 형국이었다. 그러다 15:17로 뒤진 상황에서 6점을 연거푸 따내며 21:17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도 타카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가 중반까지 뒤졌지만 4점 따내고 한 점 내준 후 다시 3점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하더니 추격을 뿌리치고 21:19로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고 브이 셈·탄 위 키옹 조는 차이 비아오·홍 웨이 조를 맞아 초반부터 접전을 벌였지만 근소하게 앞선 경기를 펼치며 후반까지 이끌다 17:17 동점을 허용했지만, 3점을 연거푸 따내며 달아나 21:18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고 브이 셈·탄 위 키옹 조가 뒤지다 추격해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리다 12:13으로 뒤진 상황에서 5점을 연거푸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6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는 고 브이 셈·탄 위 키옹 조와 카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가 올랐다. 첫 번째 게임 초반에는 양 팀이 접전을 벌이더니 9:9 상황에서 고 브이 셈·탄 위 키옹 조가 조금씩 앞서기 시작하더니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4로 승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끝까지 알 수 없는 접전을 벌였다. 중반까지 고 브이 셈/탄 위 키옹 조가 뒤지는 상황이다 후반에는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며 19:19 동점을 이루더니, 내리 2점을 따내며 21:19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고 브이 셈·탄 위 키옹(말레이시아)
2위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3위 차이 비아오·홍 웨이(중국)
3위 매드스 콘래드 피터슨·매드스 피에러 콜딩(덴마크)

여자복식
여자복식 A그룹에는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 장예나·이소희(한국) 조, 나오코 후쿠만·쿠루미 요나오(일본) 조, 루오 잉·루오 유(중국) 조가 속했고, B그룹에는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덴마크) 조, 정경은·신승찬(한국) 조, 후비비안·운 케 웨이(말레이시아) 조,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속했다.

A그룹에서는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 장예나·이소희 조가 2승 1패로 2위로 8강에 올랐고, 루오 잉·루오 유 조가 1승 2패, 나오코 후쿠만·쿠루미 요나오 조가 3패로 탈락했다.

B그룹에서는 첸칭첸·지아이판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 조가 2승 1패로 2위로 8강에 진출했고, 정경은·신승찬 조가 1승 2패, 후비비안·운 케 웨이 조가 3패로 탈락했다.

준결에서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 조를 맞아 첫 게임 초반부터 줄곧 앞선 상황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멀찌감치 달아 승기를 잡더니 21:12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 역시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가 초반부터 앞서더니 뒤로 갈수록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더 벌리며 21:1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첸칭첸·지아이판 조는 장예나·이소희 조를 맞아 초반에는 접전을 벌였지만 중반부터 앞서며 격차를 벌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20:20 동점을 허용했지만 쳉킹첸·지아이판 조가 23:21로 첫 게임을 따냈다. 두 번째 게임은 첸칭첸·지아이판 조가 뒤지는 상황으로 전개돼 9점까지 격차가 벌어졌지만 꾸준히 따라잡아 17:20에서 내리 5점을 따내며 22:2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는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 조와 쳉칭첸·지아이판 조가 올랐다. 첫 번째 게임은 첸킹첸·지아이판 조가 처음부터 줄곧 앞서며 21:15로 가볍게 따냈다. 두 번째 게임은 첸칭첸·지아이판 조가 초반에 약간 앞섰지만 동점을 허용하더니 대량 실점으로 점수 차가 벌어져 13:21로 패했다. 세 번째 게임은 초반에 접전을 벌였지만, 중반 이후부터 2, 3점 차로 첸칭첸·지아이판 조가 앞서더니 18:17에서 내리 3점을 따내며 21:17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2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3위 장예나·이소희(한국)
3위 크리스티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덴마크)

혼합복식
혼합복식 A그룹에는 고성현·김하나(한국) 조, 요아킴 피셔 니엘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조, 톤토위 아매드·릴리아나 낫시르(인도네시아) 조,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인도네시아) 조가 속했고, B그룹에는 루 카이·후앙 야킹(중국) 조, 젱시웨이/첸킹첸(중국) 조, 켄타 카주노·아야네 쿠리하라(일본) 조,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영국) 조가 속했다.

A그룹에서는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 요아킴 피셔 니엘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가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해 8강에 합류했고, 고성현·김하나 조는 1승 2패, 톤노위 아매드·릴리아나 낫시르 조는 3패로 탈락했다. B그룹에서는 젱시웨이·첸킹첸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 조가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해 8강에 올랐고, 루 카이·후앙 야킹 조가 1승 2패, 켄타 카주노·아야네 쿠리하라 조가 3패로 탈락했다.

준결에서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 조가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 조를 맞아 첫 게임을 줄곧 뒤지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4점차까지 격차가 벌어졌던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은 12:15로 뒤진 상황에서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에 성공하더니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21:19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뒤지던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 조가 중반 한때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하며 17:21로 내줬다. 세 번째 게임에서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 조는 처음부터 쭉쭉 달아나며 빨리 승부를 결정지으며 21:9로 따내고 결승에 진출했다.

젱시웨이·첸킹첸 조는 요아킴 피셔 니엘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앞서다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를 벌려 21:14로 따냈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약간 접전을 벌였지만 5:7 상황에서 4점을 따내며 역전하더니 줄곧 근소하게 앞서며 21:18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는 젱시웨이·첸킹첸 조와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 조가 올랐다. 첫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젱시웨이·첸킹첸 조가 3, 4점 차로 앞서더니 중반 한때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3점, 4점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1:12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젱시웨이·첸킹첸 조가 크게 앞서며 여유 있게 앞서더니 갈수록 격차를 벌리며 21:1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젱시웨이·첸킹첸(중국)
2위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르 애드콕(영국)
3위 요아킴 피셔 니엘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3위 프라빈 조르단·데비 수산토(인도네시아)

김용필 기자  사진 대회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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