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 19세 이하 남단 진용 등 3명 32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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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용,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진용, 배드민턴 뉴스 DB

19세 이하 남자단식 진용(당진정보고)이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32강에 올랐다.

진용은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및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에서 열린 2019 엑시스트 자카르타주니어배드민턴인터내셔날 시리즈 19세 이하 남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진용은 64강에서 무하마드 알도 아프리얀디(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고 32강에 입성했다.

진용이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 지었다.

남자단식 장병찬(전주생명과학고)도 리발디 수시라완(인도네시아)을 2-0(21:13, 21:9)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남자단식 이학주(진광고) 역시 글랭 아브딜러 이마더딘(인도네시아)을 2-1(10:21, 21:17, 21:12)로 따돌리고 32강에 올랐다.

한편 남자단식 이원준(김천생명과학고)은 무하 애스커 하리안토(인도네시아)에게 0-2(12:21, 13:21)로 패해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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