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벨리 인터내셔날배드민턴, 혼복 김영혁·박상은 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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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혼합복식 우승(김영혁-박상은 왼쪽)과 준우승(정태인-노연림), 시흥시청 선수단
사진 혼합복식 우승(김영혁-박상은 왼쪽)과 준우승(정태인-노연림), 시흥시청 선수단

혼합복식 김영혁(수원시청)·박상은(시흥시청) 조가 2019 실리콘밸리 인터내셔날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혁·박상은 조는 2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뉴아크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2019 실리콘벨리 인터내셔날 시리즈 배드민턴대회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혁·박상은 조는 결승에서 정태인(수원시청)·노연림(시흥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혁·박상은 조가 정태인·노연림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혼합복식에서 이현덕(수원시청)·백수민(시흥시청) 조와 이상호(수원시청)·이별님(시흥시청) 조가 3위를 차지했다.

1위 김영혁(수원시청)·박상은(시흥시청)
2위 정태인(수원시청)·노연림(시흥시청)
3위 이현덕(수원시청)·백수민(시흥시청)
3위 이상호(수원시청)·이별님(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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