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현시원(정읍중) 조가 2019 학교대항전 남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4강에 올랐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1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8강에서 김명인·박성주(화순중) 조를 2-1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김도윤·현시원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1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21:17로 따내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18일 준결에서 김태림·박승민(완주중) 조와 격돌해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태림·박승민 조는 8강에서 최세용·맹정우(진광중) 조를 2-0(21:15, 21:11)으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 남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8강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 김도윤·현시원(정읍중) 2-1(19:21, 21:11, 21:17) 김명인·박성주(화순중)
- 김태림·박승민(완주중) 2-0(21:15, 21:11) 최세용·맹정우(진광중)
- 조문희·장준희(옥련중) 2-1(21:18, 10:21, 21:15) 임관희·유준서(완주중)
- 김하빈·정민제(화순중) 2-0(21:17, 21:16) 오재혁·김동우(수원원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