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대항배드민턴, 남초 대전매봉초와 태장초 등 6강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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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태웅(대전매봉초A)
사진 김태웅(대전매봉초A)

대전매봉초등학교와 태장초등학교 등 2019 학교대항전 남자초등부 단체전 6강이 가려졌다.

15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각 조 1위 팀이 가려졌다.

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43팀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결선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A조에서는 원동초등학교가 6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B조에서는 대전매봉초등학교A가 6전 전승으로 5승 1패로 따라붙던 김포고창초등학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사진 조재형(태장초A)
사진 조재형(태장초A)

C조에서는 태장초등학교A가 6전 전승으로 5승 1패의 길원초등학교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D조에서는 연서초등학교가 6전 전승으로 5승 1패로 따라붙던 중부초등학교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조에서는 화순제일초등학교가 6전 전승을 거두며 5승 1패를 기록한 우산초등학교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F조에서는 천안월봉초등학교A가 7전 전승으로 6승 1패를 기록한 구미봉곡초등학교를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결선리그에서는 G조에 원동초와 태장초A, 화순제일초가 속하고, F조에 대전매봉초A와 연서초, 천안월봉초A가 속해 조별 리그전을 벌여 1위 팀이 결승에 진출해 17일 오후 4시부터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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