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강민혁-김재환 조는 32강에서 탈락

미국오픈배드민턴, 남복 고성현·신백철과 이용대·유연성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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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성현-신백철,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고성현-신백철, 배드민턴 뉴스 DB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와 이용대(요넥스)·유연성(수원시청) 조가 미국오픈 16강에 진출했다.

고성현·신백철 조와 이용대·유연성 조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풀러턴캠퍼스 타이탄체육관에서 열린 2019 미국오픈 월드투어 슈퍼3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28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는 랭킹 104위인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를 2-1로 꺾었다.

고성현·신백철 조가 첫 번째 게임은 막판에 역전에 재역전 당하며 19: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9로 마무리했다.

남자복식 랭킹 250위인 이용대(요넥스)·유연성(수원시청) 조는 비. 알. 센키어(캐나다)·코나 타룬(인도)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1,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다소 여유있게 따돌리고 1회전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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