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화순군청)가 2019 실업대항전 여자일반부 단식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전주이는 11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화순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시상대 꼭대기를 점령했다.
전주이는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장미(전북은행)를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이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16으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주이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단식까지 거머쥐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1위 전주이(화순군청)
2위 이장미(전북은행)
3위 고은별(포천시청)
3위 이세연(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