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윤태경(포천시청) 조가 2019 실업대항전 여자일반부 복식 4강에 진출했다.
박소영·윤태경 조는 9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화순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라섰다.
박소영·윤태경 조는 8강에서 전단비·노다연(화성시청)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섰다.
박소영·윤태경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7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이겼다.
박소영·윤태경 조는 10일 준결에서 공희용·성승연(전북은행) 조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 여자일반부 복식 8강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박소영·윤태경(포천시청) 2-0(21:7, 21:12) 전단비·노다연(화성시청)
- 윤민아·배지원(전북은행) 2-0(21:18, 21:13) 채현희·이승희(영동군청)
- 공희용·성승연(전북은행) 2-0(25:23, 21:17) 방지선·정나은(화순군청)
- 김혜정·김찬미(MG새마을금고) 2-0(21:18, 21:13) 고아라·유채란(화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