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대항배드민턴, 일반부 혼복 최종우·방지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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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반부 혼합복식 최종우(국군체육부대)-방지선(화순군청)
사진 일반부 혼합복식 최종우(국군체육부대)-방지선(화순군청)

최종우(국군체육부대)·방지선(화순군청) 조가 2019 실업대항전 일반부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

최종우·방지선 조는 8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화순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최종우·방지선 조는 16강에서 이요셉(충주시청)·김유정(영동군청) 조를 2-1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최종우·방지선 조가 첫 게임을 18: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2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3으로 이겨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종우·방지선 조는 9일 8강에서 김덕영·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와 맞붙는다. 김덕영·김혜정 조는 16강에서 임지수(당진시청)·고혜련(KGC인삼공사) 조를 2-0(21:9, 21:14)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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