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발곡클럽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의 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5대 발곡클럽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제4·5대 발곡클럽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해 12월 16일 저녁 7시부터 플로렌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발곡클럽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노의석 4대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협회장상은 김주성 회원이, 회장상은 박창수 회원과 방상명 회원이 받았다.

김영국 신임 회장에 추대패가 주어졌다.

노의석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돌아보면 즐거웠던 일, 속상했던 일, 아쉬웠던 기억이 함께합니다. 그동안 저를 도와 애써준 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자기 자리를 잘 지켜주신 덕분에 제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행동하는 것이 아름다울 때 우리는 그것이 아름답고 멋지다고 합니다. 5기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아름답고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발곡클럽 발전을 위해 고생한 노의석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지난 2년간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부탁할 것은 첫째 친목이고, 둘째는 건강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 합시다! 클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회장을 도와 김현미 재우와 권인영 총무, 성나현 경기이사가 앞으로 2년 동안 발곡클럽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