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산연콕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 1100여 명 참가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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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1회 강산연콕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 경기모습

제1회 강산연콕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월 30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보급형 셔틀콕으로 사랑받아온 강산연셔틀콕(대표 이경민)이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579팀(남복 239팀, 혼복 174팀, 여복 166팀), 1100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강산연셔틀콕을 참가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또 많이 출전한 팀에는 상금을 지급했는데 '70민턴'이 74팀 출전해 상금 50만 원을, '아톰'이 47팀 출전해 40만 원, 43팀 출전한 '코드네임'이 30만 원, 40팀 출전한 '최강민턴'이 20만 원, 31팀 출전한 '구로스포츠'가 10만 원을 각각 받았다.

가족이 함께 출전 시 셔틀콕 1통씩 지급했고, 대회  출전비 입금시 100번, 200번, 300번, 400번, 500번째 입금 팀에도 셔틀콕을 증정했다. 추첨을 통해 라켓 20자루와 셔틀콕 25타도 나눠줬다.

대회 입상자에게도 푸짐한 상금과 상품 등을 지급했다. 1위 팀에는 준자강은 50만 원, A급은 20만 원, 그 밖의 급수는 10만 원씩을 지급했다.

준우승은 상금 30만 원(준자강), 10만 원(A급), B급, C급, D급에는 최고급 라켓을, 3위 팀에는 셔틀콕 2타(1인 1타)를 지급했다.

강산연셔틀콕은 2008년부터 국내에 셔틀콕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보급형 셔틀콕 시장을 넓히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해 배드민턴 동호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300여 개의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대회는 강산연콕이 주최·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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