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학교 및 실업 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4일부터 화순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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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8 학교대항전 및 실업대항전 대회 사진, 화순군 제공
사진 2018 학교대항전 및 실업대항전 대회 사진, 화순군 제공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15일 동안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와 이용대체육관에서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및 2019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

10년째 화순군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초등부 57개 팀, 중학부 54개 팀, 고등부 45개 팀, 대학부 22개 팀, 실업부 22개 팀 등 총 200개 팀 2060명이 출전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경기를 보기 위해 동행하는 가족 등을 고려하면 대회 기간에 25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화순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이 주관, 화순군과 화순군의회,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화순군체육회, 화순군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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