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오픈배드민턴, 고성현·신백철 2개 대회 연속 우승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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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회 포스터, 캐나다 배드민턴협회
사진 대회 포스터, 캐나다 배드민턴협회

2019 요넥스 캐나다오픈 월드투어 슈퍼100대회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캐나다 캘거리 마킨 맥페일 센터에서 열린다.

총 상금이 7만 5천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5개 종목에 1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이동근(MG새마을금고)과 허광희(국군체육부대)가, 여자단식은 안세영(광주체고), 김가은(삼성전기), 김효민(인천국제공항),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 이용대(요넥스)·유연성(수원시청) 조,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나선다. 고성현·신백철 조가 호주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나선다.

여자복식은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와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가 나선다.

혼합복식은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와 김재환·김혜린 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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