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장은서(인천대)·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몽골 챌린지배드민턴대회 결승에 올랐다.
장은서·정나은 조는 29일 몽골 올란바토르 내셔날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몽골 인터내셔날 챌린지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장은서(인천대)·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마니사 케이·루타파르나 판다(인도)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장은서·정나은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1로 이기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장은서·정나은 조는 30일 결승에서 여자복식 랭킹 655위인 신타 물리아 사리·웡 지아 잉 크리스탈(인도네시아) 조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