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챌린지배드민턴, 여단 안세영과 전주이 8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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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세영,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안세영, 배드민턴 뉴스 DB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과 전주이(화순군청)가 몽골 챌린지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

안세영과 전주이는 27일 몽골 올란바토르 내셔날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몽골 인터내셔날 챌린지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각각 승리하고 8강에 안착했다.

먼저 여자단식 세계랭킹 40위인 안세영은 랭킹 290위인 유이 수이주(일본)를 2-0으로 꺾었다. 안세영이 첫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9로 마무리했다.

여자단식 랭킹 113위인 전주이는 랭킹 116위인 아누라 프라부데사이(인도)를 2-1로 꺾었다. 전주이가 첫 게임을 17: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3으로, 세 번째 게임도 21:18로 따내며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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