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챌린지배드민턴, 여단 전주이와 심유진 16강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심유진,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심유진, 배드민턴 뉴스 DB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와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몽골 챌린지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

전주이와 심유진은 26일 몽골 올란바토르 내셔날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몽골 인터내셔날 챌린지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12위인 전주이는 랭킹 264위인 위크토리아 다브신스카(폴란드)를 2-0으로 꺾었다.

전주이가 첫 번째 게임을 21:4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69위인 심유진은 엔크터 혼고줄(몽골)을 단 12분만에 2-0으로 이겼다.

심유진이 첫 게임을 21:4로 이기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2로 마무리하고 16강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