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주·정우민(광명북고)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준결에 진출했다.
기동주·정우민 조는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개인전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기동주·정우민 조는 8강에서 윤보·김동해(천안월봉고) 조를 2-0으로 꺾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기동주·정우민 조는 첫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하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
기동주·정우민 조는 22일 준결에서 이민서·이혁재(제주사대부고)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민서·이혁재 조는 8강에서 장병찬·진성익(전주생명과학고) 조를 2-1(22:20, 16:21, 21:15)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 남자고등부 복식 8강 경기 결과
- 오성원·인석현(매원고) 조가 김민준·김기남(서원고) 조에 2-0(21:12, 21:13) 승
- 김재현·박상용(전대사대부고) 조가 박현승·노민우(전남기술과학고) 조에 2-0(21:15, 21:19) 승
- 기동주·정우민(광명북고) 조가 윤보·김동해(천안월봉고) 조에 2-0(21:13, 21:15) 승
- 이민서·이혁재(제주사대부고) 조가 장병찬·진성익(전주생명과학고) 조에 2-1(22:20, 16:21, 21:15)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