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배드민턴, 남중 복식 김도윤·현시원 16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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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도윤-현시원(정읍중),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김도윤-현시원(정읍중), 배드민턴 뉴스 DB

남자중학부 김도윤·현시원(정읍중)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복식 16강에 진출했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19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김승민·조승현(전대사대부중) 조에 2-0 승리를 거뒀다. 김도윤·현시원 조가 첫 게임을 21:12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21:19로 따내며 16강에 올라섰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20일 16강에서 임현빈·오현호(신상중) 조와 맞붙는다.

임현빈·오현호 조는 32강에서 이치우·박성민(진광중) 조를 2-0(21:18, 21:9)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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