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배 울산광역시 단체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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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전하체육관에서 JCN배 울산광역시 단체전 대축제가 개최되어 5개 단체팀을 비롯하여 JCN울산중앙방송 김기현 사장, 훈남닭발 김지훈 사장, 골든튤립 장유성 사장, 개그맨 한민관 등 내·외빈 등이 참석하여 폭죽 소리와 동호인들의 박수 속에 개회식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JCN방송촬영에 자강조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동호인들의 또 다른 멋진 플레이들이 어우러져 방송녹화를 마쳤다.

표선호협회장은 "처음으로 스폰업체와 계약 후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단체전 대축제를 열게 되어 영광스럽고 다소 미흡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즐기는 대회이길 바란다."며 짧은 대회사를 마쳤다. 이어 김기현 JCN울산중앙방송 사장은 "울산에 10,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있다고 들었기에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표선호 회장께서 이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JCN방송에서도 기대를 하며 즐기는 대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아울러 훈남닭발 김지훈 사장은 "훈남닭발은 울산으로 시작하여 60여 개의 대리점을 가지고 있으며 울산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좋은 일에 보답을 하고자 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 9월 11일 오후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북구미르클럽관련으로 소청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또한, 이날 경기력향상위원규정과 용구검정위원규정을 임시이사회 역시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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