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정원포인트, 네트 앞에 높게 뜬 셔틀콕을 공격으로 전환하는 기술 '푸싱'(푸시)
임혜정원포인트, 네트 앞에 높게 뜬 셔틀콕을 공격으로 전환하는 기술 '푸싱'(푸시)
  • 류환 기자
  • 승인 2019.06.13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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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혜정 코치
사진 임혜정 코치

최근 엘리트 선수들의 국제적인 경기 추세가 점점 더 빠른 민턴, 빠른 공격이 대세이다. 이에 배드민턴 게임에서 푸싱(푸시)은 포인트를 낼 수 있는 매우 적극적인 공격 방법이다. 푸싱은 가장 적극적인 공격이기에 게임을 주도하며 운영하려면 푸싱은 필수 기술이다.

네트 앞에서 살짝 뜨는 공이 날아오면 바로 라켓으로 찍어 쳐서 점수를 내려는 동작을 '푸시' 또는 '푸싱'이라 한다. 정확한 기술 명칭은 '네트킬'(net kill)이다. 네트킬은 네트에서 기회가 포착됐을 때 빠르게 상대의 몸이나 빈 장소에 공격하여 득점하든지 아니면 더 좋은 공격 기회를 얻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푸싱은 주로 복식경기에서 많이 구사하는 기술로 네트 앞쪽에서 셔틀콕이 높이 날아 올라왔을 때 상대 코트에 낙하하도록 타구하는 기술이다. 특히 푸싱은 배드민턴 기술 중 득점력이 가장 높으면서도 타이밍이 조금만 맞지 않으면 실수하기 쉬운 기술이기에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정확한 기술을 구사할 수 없다.
 
동호인들의 경우 푸싱(푸시) 기술을 반드시 익혀야 할 고급 기술이다. 푸싱은 배드민턴 라켓 헤드를 세우고 라켓 면은 정면으로 향하면서 네트 높이 또는 약간 높은 위치에서 셔틀콕을 밀듯이 쳐야 한다. 셔틀콕의 방향은 상대 코트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강하게 치는 것이 중요하다.
 
 
 
 
 
▲ 올바른 '푸싱' 자세
 
key point 1
1.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더 넓히고 자세를 낮춘다.
2. 라켓 헤드를 높게 들고 팔을 앞으로 뻗어준다.
3. 셔틀콕이 날아올 경우 라켓 헤드를 뒤로 살짝 제친다.
4. 이때 오른발이 먼저 나가고 왼발도 뒤따라 전진한다. 스텝은 사이드 스텝으로 하면 된다.
5. 손목 힘을 이용하여 셔틀콕을 순간적으로 타구한다.
 

▲ 중요 TIP 1

헤어핀은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았다면 푸싱은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아야 한다. 오른발 오른손이 함께 전진해야 한다. 특히 네트보다 스윙이 내려가면 안 된다. 타구할 때 라켓 그립을 꽉 움켜잡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타구할 때 셔틀콕을 맞추면 그대로 라켓을 멈춰야 한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다. 특히 푸싱은 타구할 때 팔이 그대로 있어야 하는데 팔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동작이다. 스윙이 직선으로 빼서 직선으로 타구해야 한다. 대부분 머리 위로 라켓을 빼서 사선으로 타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셔틀콕이 비스듬하게 맞는다.
 
▲ 중요 TIP 2
 
동호인들이 대부분 푸싱할 때 팔을 뻗지 않고 뒤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스매싱처럼 어깨 뒤로 라켓을 돌린 후 스윙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그립을 조금 위로 잡고 짧게 끊어쳐야 한다. 그립 아래를 잡으면 스윙이 커지기에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립 공간을 많이 꽉 잡고 타구해야 순간적으로 스냅에 힘이 들어간다.
 
백 그립을 잡을 때는 너무 엄지손가락을 위로 잡지 말아야 한다. 엄지손가락과 검기손가락 위치가 비슷하게 잡아 주는 게 좋다. 백 푸싱은 정타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약간 라켓 헤드가 비스듬하게 들어가서 정타로 해주는 것이다. 연습할 때는 너무 세게 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몸 옆에서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시야 앞에서 밑으로 눌러줄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좋다. 셔틀콕이 바닥 밑으로 향하게 연습하는 것이 좋다.
 
강의 임혜정 코치 - 청송여자고등학교, 군산대학교 / 마포구 신석클럽, 송파구 오륜클럽, 리얼아카데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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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익형 기자,  사진 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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