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배드민턴, 여복 장예나·정경은 8강 진출 실패
호주오픈배드민턴, 여복 장예나·정경은 8강 진출 실패
  • 한희정 기자
  • 승인 2019.06.06 2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장예나-정경은,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장예나-정경은, 배드민턴 뉴스 DB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호주오픈배드민턴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6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퀘이센트에서 열린 2019 크라운그룹 호주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1위인 장예나·정경은 조는 랭킹 2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를 맞아 접전을 펼쳤지만 1-2로 지고 말았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 있었지만, 전위 싸움에서 밀리면서 첫 게임을 내준 게 패인의 원인이었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첫 번째 게임 시작과 함께 연속으로 4점을 뽑아내며 줄곧 2, 3점 차로 앞섰다.

하지만 14: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에게 전위를 내주면서 연거푸 7점을 실점하며 순식간에 역전 당하고 말았다.

장예나·정경은 조가 전열을 가다듬고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19:21로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게임은 장예나·정경은 조가 초반에 접전을 벌이다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후반에도 3점을 연거푸 따내는 등 갈수록 격차를 벌려 결국 21:16으로 마감했다.

세 번째 게임도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여 장예나·정경은 조가 9:1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을 마무리했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후반 시작과 함께 범실과 상대 공격에 휘청이며 5점을 연속으로 내주는 바람에 9:16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따라잡기에는 장예나·정경은 조의 발놀림이 무거웠고, 수비에서 범실도 많아져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다 결국 15:21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