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배드민턴, 남복 서승재·최솔규 랭킹 6위 잡고 16강 올라
호주오픈배드민턴, 남복 서승재·최솔규 랭킹 6위 잡고 16강 올라
  • 이익형 기자
  • 승인 2019.06.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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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승재-최솔규,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서승재-최솔규, 배드민턴 뉴스 DB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호주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

서승재·최솔규 조는 5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퀘이센트에서 열린 2019 크라운그룹 호주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42위인 서승재·최솔규 조는 랭킹 6위인 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파자르 알피안(인도네시아) 조를 2-1로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첫 번째 게임은 서승재·최솔규 조가 중반에 6점을 연속으로 실점하면서 팽팽했던 전세가 기울었다. 이후 서승재·최솔규 조가 끈질기게 따라붙어 17:19까지 추격했지만, 마무리 2점을 내주면서 17:21로 패하고 말았다.

두 번째 게임은 첫 번째 게임과 반대로 중반에 서승재·최솔규 조가 6점을 연거푸 따내며 20:12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혀 21:13으로 마무리했다.

세 번째 게임은 중간 지점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서승재·최솔규 조가 3점, 3점 내주며 3:9로 뒤지다 3점 추격하고, 다시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단숨에 12:10으로 역전했다.

이후 서승재·최솔규 조가 5점 차까지 달아났지만 4점을 연거푸 내주며 1점 차까지 추격 당하다 다시 3점을 뽑아내며 20점 고지에 올라 한숨 돌렸다.

하지만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서승재·최솔규 조가 3점을 연속 실점하며 또 다시 1점 차까지 쫓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승재·최솔규 조가 귀중한 1점을 먼저 따내면서 21:19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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