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병원장배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청년부대회 성대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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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를 함에 있어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하겠다고 선수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경기를 함에 있어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하겠다고 선수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2019 W병원장배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청년부대회가 지난 1, 2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관내 청년부에서 366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2일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김영우 W병원 원장,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각 클럽 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 개최 및 대구광역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김민수 청년부 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해 준 W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청년부 축제의 한마당이니 승부보다는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며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병원 김영우 원장은 "배드민턴은 어깨와 무릎, 발목, 팔꿈치 등의 모든 관절의 과격한 움직임이 필요한 운동이다. 운동 전 적절한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입는 일이 없도록 하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W병원이 책임지고 치료하겠다"며 부상없는 즐거운 친목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했다.

W병원은 대구지역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2018년에 종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24시간 정형외과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이다.

김민수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청년부 회장은 참석한 내외빈과 선수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청년부의 건강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청년부 대회는 20대, 30대, 40대만 참가가 가능하지만, 45대는 40대로 하향 출전의 길을 열어주었다.

이 대회는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청년부가 주관, W병원에서 후원, 지제이스타와 테일업&민턴코리아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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