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도봉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창동클럽'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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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41회 도봉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창동클럽
사진 제41회 도봉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창동클럽

창동클럽(회장 이강혁)이 제41회 도봉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창동클럽은 지난 25, 26일 양일간 서울시 도봉구 도봉구다락원배드민턴장에서 진행된 제41회 도봉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 1만 4425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했다.

2위는 1만 1450점의 다락원클럽, 3위는 6575점의 도봉산클럽, 4위는 4300점의 신창클럽, 5위는 3950점의 플러스클럽이 차지했다.

야외클럽에서는 청심천클럽이 750점으로 1위, 세심천클럽이 500점으로 2위, 율곡클럽과 노블클럽이 150점으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회원들 간의 화합이 돋보인 팀에 주는 화합상은 굿모닝클럽에 주어졌고, 전년도에 비해 회원등록과 출전선수가 많은 팀에 주는 노력상은 초당클럽이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봉구 관내 19개 클럽에서 831팀(남복 387팀, 여복 235팀, 혼복 209팀),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장세웅 도봉구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이 생활체육 최고의 종목으로 발돋움 했는데,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가 있었고 지역사회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제 동호인들은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협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드민턴을 강조했다.
 
이 대회는 도봉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도봉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도봉구와 서울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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