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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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60세 이상이어야 참가가 가능하며 배드민턴을 비롯해 10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

배드민턴은 남복, 여복, 혼복에서 60대, 65대, 70대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즐겁게 게임하시고, 승부에 연연하지 마시고 즐길수 있는 게임하며 부상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기용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은 "구·군을 대표해서 출전한 선수분들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해주시고, 생활체육인만큼 평소 운동하는 것처럼 즐겁고 편안하게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사진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구·군을 대표해서 출전하여 구·군의 명예를 높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인생 선배님이자 배드민턴 선배님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 배드민턴 열정은 전국 최강이라고 자부할만 했습니다.

승부욕과 구·군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게임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젊은 배드민턴 동호인보다 강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수성구에서 했고, 준우승은 북구, 3위는 달서구가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대구광역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대구광역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운동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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