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혼합단체전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대한민국의 상대는 태국으로 결정됐다.
1그룹 12개 팀이 19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나흘 동안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조별 예선을 치른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는 23일부터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C조 1위로 8강에 오른 대한민국은 A조 2위를 차지한 태국과 23일 오후 6시에 맞붙는다.
D조 1위를 차지한 중국은 B조 2위로 8강에 오른 덴마크와 23일 오후 6시에 격돌한다.
A조 1위를 차지한 일본은 D조 2위로 8강에 오른 말레이시아와 24일 오전 11시에 맞붙는다.
B조 1위로 8강에 오른 인도네시아는 C조 2위를 차지한 대만과 24일 오전 11시에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