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155팀 출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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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8, 19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복합체육관과 오현고등학교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대회는 직장대항과 클럽대항 단체전으로 치러져 59개 단체에서 155팀이 출전했다.

신영민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은 "이 대회는 동호인은 물론 직장동료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며 대회에 참가한 직장 및 클럽 임원 그리고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 결과 16팀이 출전한 남자 1그룹에서는 신제주클럽이 우승, 이도클럽이 2위, 연동클럽과 2000클럽이 3위에 올랐다. 45팀이 출전한 남자 2그룹에서는 서귀포클럽이 1위, 다올클럽이 2위, 한림클럽과 이도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30팀이 출전한 남자 3그룹에서는 다올클럽이 우승, 용연클럽이 2위, 조이풀클럽과 복합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14팀이 출전한 남자 직장부에서는 제주도교육청이 우승, 제주소방안전본부가 2위,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시 농협이 3위에 올랐다.
 
4팀 출전한 남자 시니어 1그룹에서는 조천클럽이 우승, 노연클럽이 2위, 한라산클럽과 동광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5팀 출전한 남자 시니어 2그룹에서는 오라클럽이 우승, 남광클럽이 2위, 신제주클럽A와 신제주클럽B가 3위에 올랐다. 3팀 출전한 남자 시니어 3그룹에서는 삼다클럽이 우승, 노연클럽이 2위 표선클럽이 3위에 올랐다.

9팀 출전한 여자 1그룹에서는 다올클럽이 우승, 신제주클럽이 2위, 조이풀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28팀 출전한 여자 2그룹에서는 남광클럽이 우승, 동광클럽이 2위, 표선클럽과 노연클럽이 3위에 올랐다. 15팀 출전한 여자 3그룹에서는 남광클럽이 우승, 동광클럽이 2위, 이도클럽과 백록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6팀 출전한 여자 직장부에서는 서귀포시청이 1위, 제주시청이 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KCTV 제주방송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 요넥스에서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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