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배드민턴, 박민정·박민지 여대 복식 최강조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여대 복식 1위 박민정-박민지(한국체대)
사진 여대 복식 1위 박민정-박민지(한국체대)

여자복식 박민정·박민지(한국체대)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박민정·박민지 조는 15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민정·박민지 조는 결승에서 박연수·이예나(한국체대)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정·박민지 조는 첫 번째 게임을 2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11: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9로 마무리하며 여자대학부 복식 최강조로 등극했다.

이예나는 작년에 한용주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단비-지정빈 보는 작년에 준우승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사진 여대 복식 2위 박연수-이예나(한국체대)
사진 여대 복식 2위 박연수-이예나(한국체대)

1위 박민정·박민지(한국체육대학교)

2위 박연수·이예나(한국체육대학교)

3위 이하나·길수민(공주대학교)
 
3위 이단비·지정빈(한국체육대학교)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