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배드민턴, 이용대·최솔규 결승에서 김사랑·정의석과 대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용대-최솔규(요넥스)
사진 이용대-최솔규(요넥스)

이용대·최솔규(요넥스) 조와 김사랑·정의석(밀양시청)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이용대·최솔규 조와 김사랑·정의석 조는 1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용대·최솔규 조는 준결에서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용대·최솔규 조가 첫 게임을 17: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21:14로 따냈다.

김사랑·정의석 조는 준결에서 장승훈·신태양(김천시청) 조를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사랑·정의석 조가 첫 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10: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마무리했다.

이용대·최솔규 조와 김사랑·정의석 조는 15일 남자일반부 복식 최강팀을 가린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