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16강에 올랐다.
고성현·엄혜원 조는 12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고성현·엄혜원 조는 32강에서 박무현(광주은행)·성승연(전북은행)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 라운드에 올랐다.
고성현·엄혜원 조는 첫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하며 2-0 완승으로 16강에 안착했다.
일반부 혼합복식 16강에는 정재욱·김하나(삼성전기) 조, 강지욱·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 김기정·채유정(삼성전기) 조, 나성승·정경은(김천시청) 조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