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 17세 이하 남복 진용·최평강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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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7세 이하 남자복식 시상식,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17세 이하 남자복식 시상식, 대한배드민턴협회

17세 이하 남자복식 진용(당진정보고)·최평강(매원고) 조가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그랑프리대회 정상에 올랐다.

진용·최평강 조는 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펨반구난 자야 라야 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크랑프리대회 17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진용·최평강 조는 17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무하마드 라이한 누드 파딜라·마르완 파자(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진용·최평강 조는 첫 게임을 21:12로 가볍게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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