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 19세 이하 남단 박현승과 장병찬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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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승, 배드민턴뉴스 DB
사진 박현승, 배드민턴뉴스 DB

19세 이하 남자단식 박현승(전남기술과학고)과 장병찬(전주생명과학고)이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그랑프리대회 32강에 올랐다.

박현승과 장병찬은 1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펨반구난 자야 라야 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그랑프리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6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박현승은 이만 소노왈(인도)을 2-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박현승은 첫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하며 16강 계단에 올라섰다.

장병찬은 파누콘 니밋폰차이(태국)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장병찬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며 32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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