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교클럽이 지난 4월 28일 광주광역시 동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광주동구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교클럽은 경기 점수에서 520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고, 율곡클럽이 2위, 충장클럽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 동구 관내 39개 클럽에서 176팀(혼복 98팀, 남복 50팀, 여복 28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협회장 이·취임식도 진행됐다. 전임 최규범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준 회장이 취임했다.
동구 동호인들은 플래카드를 만들어 그동안 수고한 최규범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 취임 회장이 최규범 전임 회장에게 그간의 헌신에 감사하는 동호인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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