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화성남양점, 화성시에서 최초로 생긴 배드민턴용품 전문점! 마도면·송산동·서신면 등 연계 가능하며 안산시와 송산동 도로 개통으로 안산시에서 접근 용이! 수원과 화성에서 동호인 대상으로 15년째 현재 코치로도 활동!

빅터 화성남양점, '가격·물량 확보·A/S 시스템' 등 충분히 고객 니즈에 맞추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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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역골중앙로70번길 3-3에 빅터 화성남양점이 공식 오픈했다. 빅터 화성남양점은 현재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지속해서 들어서고 있기에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4월 16일 빅터 화성남양점에서 본지와 만난 최지훈 대표는 "시장을 조사해보았다. 계속 아파트와 상가 등이 들어서고 있다. 1월 1일에 오픈했다. 처음에는 배드민턴용품 멀티숍을 할지 아니면 전문점으로 할지 고민했다. 빅터가 그래도 12년 동안 대표팀을 후원한 브랜드이기에 전문점으로 해놓으면 동호인들에게 조금 더 물량을 보여줄 수 있고 일반적인 멀티숍 보다는 조금 더 퀄리티가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지훈 대표는 배드민턴용품점을 10년 이상 경영했다. 수원시에 멀티숍을 운영하고 안산시에서 빅터 본사 요청으로 전문점에서 실무 업무도 공부했다. 그리고 경기도 화성시 남양 뉴타운이 형성되면서 배드민턴용품점이 없어 전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빅터 화성남양점은 화성시에서 최초로 생긴 전문점이다. 

"기본적으로 남양에는 크게 3개 클럽이 있다. 조금 더 넓게 보면 현대자동차 연구소가 남양에 있고 각 부서에서 운동하는 회사원들이 많다. 또한, 마도면, 송산동, 서신면 등도 연계가 된다. 안산시하고 송산동하고 도로가 뚫리다 보니 안산시에서 접근하기에 용이해졌고 여기 화성시 향남지구에서도 오는데 거리가 용이하다. 위치상 커다란 장점을 내재하고 있다."

최지훈 대표는 초등학교 시절 부산 남일초교에서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했고 고교 때 체육학과 진학을 위하여 라켓을 다시 잡았으며 사회에 나와 생활체육인으로 활동하면서 저녁에 수원과 화성에서 동호인 대상으로 15년째 현재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드민턴용품점 운영은 30대 초반 자그마하게 시작하여 조금씩 규모를 키워 현재 빅터 화성남양점까지 오픈한 것이다. 

"앞으로 운영은 매장에 손님이 주목적이 되어야 한다. 아웃사이더로 인터넷, 젊은 층이 많이 하는 밴드 더 나아가 홈페이지를 만들어 다양하게 접근하도록 공부도 하고 있다. 일단은 현재 3개월간 광고가 나름 많이 되어 있어서 평가를 해보니 자체 매출을 보더라도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일 새로운 고객이 매장으로 오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빅터 화성남양점 최지훈 대표(좌측)
빅터 화성남양점 최지훈 대표(좌측)

빅터 화성남양점은 일년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할 방침이지만, 설날과 추석 등의 명절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저녁 8시 30분에 마감하고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아울러 제품 구입과 A/S에 관련하여 유동적으로 마감 시간의 경우 늦을 수도 있다. 

"현재 배드민턴에 많은 브랜드가 있다. 그래도 배드민턴하면 빅터와 요넥스를 떠올린다. 빅터가 자부하는 빅터만의 퀄리티, 동호인들한테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 제품 등을 위하여 물량 확보, A/S 시스템 등 동호인들과 본사 그리고 대리점하고 잘 맞아 돌아가도록 노력하기에 아마 시간이 지나면 빅터에 대한 상호 만족도가 더욱 생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객 니즈에 맞추어 빅터 제품을 365일 구비해 놓아 동호인들이 더욱더 많이 찾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빅터 화성남양점
주소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역골중앙로 70번길 3-3
TEL 031 355 1890
FAX 031 355 1891

이익형 기자  사진 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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