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주니어배드민턴, 13세 이하 남복 최아승·김윤후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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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이하 남자복식 최아승·김윤후(대전매봉초) 조가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아승·김윤후 조는 28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반통요드배드민턴스쿨에서 열린 2019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YONEX-ROZA BTY Junior International Challenge 2019)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안았다.

13세 이하 남자복식 최아승·김윤후 조는 결승에서 파킨 니티라타나쿨·키티팟 누알찬(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최아승·김윤후 조는 첫 번째 게임을 21:12로 다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13세 이하 남자단식 심민혁(횡성초)은 준결에서 패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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