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주니어배드민턴, 15세 이하 여단 김민선 정상에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15세 이하 여자단식 김민선(남원주중)이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28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반통요드배드민턴스쿨에서 열린 2019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YONEX-ROZA BTY Junior International Challenge 2019) 15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시상대의 맨 꼭대기에 올랐다.

김민선은 결승에서 루자나(인도네시아)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첫 번째 게임을 16: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두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며 1-1을 만들었다.

김민선이 마지막 세 번째 게임을 21:15로 마무리하며 2-1 승리를 거두고 15세 이하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민지(남원주중)는 준결에서 패해 3위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