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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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비상하자! 희망경남, 도약하자! 평화거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학교와 해성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209명, 일반부 210명과 임원등 494명이 참가했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이 경기진행을 맡아 수고했다.

이 대회는 8개 시부와 10개 군부로 나뉘어 고등부와 일반부 경기가 단체전(3단식, 2복식)으로 진행되었다.

시부에서는 밀양시가 24.5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창원시가 21.5점으로 2위, 김해시가 20.5점으로 3위에 올랐다.

군부에서는 35.5점을 얻은 거창군이 종합우승을, 25점을 획득한 창녕군이 준우승을 했고, 24점으로 남해군이 3위를 차지했다.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경상남도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하나로 화합하는 감동의 축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경상남도 배드민턴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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