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자 가리는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2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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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사진 아시아배드민턴연맹

2019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8일까지 엿새 동안 중국 우한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세계선수권대회에 비견할만한 대회로 슈퍼 500급으로 총 상금은 40만 달러다.

우리나라는 남자단식에 이동근(MG새마을금고)이, 여자단식에 성지현(인천국제공항), 김효민(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전기)이 나선다.

남자복식은 강민혁·김원호(삼성전기) 조가 모처럼 호흡을 맞추고, 김재환(인천국제공항)·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나선다. 이번 대회에 혼합복식은 출전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2018년에는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3위,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3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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