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챌린지배드민턴, 남복 강민혁·김재환 2위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강민혁-김재환, 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복식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가 베트남챌린지배드민턴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민혁·김재환 조는 1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타이호 디스트릭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베트남 인터네셔날챌린지 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패해 2위에 올랐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282위인 강민혁·김재환 조는 케나스 아디 하리안토·리안 아궁 사푸트로(인도네시아) 조에 아쉽게 1-2로 패했다.

강민혁·김재환 조는 첫 게임을 아쉽게 19:2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은 21:15로 따내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강민혁·김재환 조가 세 번째 게임을 18:21로 내주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강민혁·김재환 조는 지난주에 열린 오사카챌린지에 이어 연속 결승에 진출했지만, 두 대회 모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