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2연패 노리는 성일여고 등 8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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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은-조서영(성지여고),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이시은-조서영(성지여고), 배드민턴 뉴스 DB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성일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봄철종별대회 8강에 오를 8개 팀이 확정됐다.

성일여고는 12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고등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성일여고가 4전 전승으로 1위, 3승 1패의 광주체육고등학교가 2위로 8강에 올랐다.

B조에서는 충주여자고등학교가 5전 전승으로 1위,  4승 1패를 기록한 영덕고등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C조에서는 5전 전승의 성지여자고등학교가 1위, 4승 1패의 김천여자고등학교 A팀이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D조에서는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A팀이 5전 전승으로 1위, 4승 1패의 장곡고등학교가 2위를 기록했다.

여자고등부는 13일 8강에서 성일여고와 장곡고가 맞붙고, 성지여고와 영덕고가, 전주성심여고 A와 광주체고 A가, 충주여고와 김천여고 A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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