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중 완주중 A·B팀 모두 8강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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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드민턴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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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학교 A팀과 B팀이 남자중학부 봄철종별 나란히 8강에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완주중 A팀과 B팀은 11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중학부 G조와 H조에서 각각 선두로 나섰다.

남자중학부는 이번 대회에 56팀이 출전해 8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G조에서는 완주중 A팀이 3전 전승으로 1위에 나섰고, 대진중학교 A팀이 3승 1패로 뒤를 쫓고 있다.

H조에서는 완주중 B팀이 3전 전승으로 봉평중학교와 나란히 1위에 올라있다.

A조에서는 4승 1패인 부산동중학교 A팀과 3전 전승의 당진중학교 A팀과 하안중학교 A팀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B조에서는 4전 전승의 대전둔산중학교 A팀이 앞서 있고, C조에서는 4전 전승의 옥련중학교 B팀과 3전 전승의 김천중앙중학교 A팀, 군산금강중학교가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D조에서는 4전 전승의 아현중학교 A팀이 앞선 가운데, 3전 전승의 부산동중학교 B팀이 쫓고 있고, E조에서는 진광중학교
A팀과 정읍중학교 A팀이 나란히 4전 전승을 기록중이다.

F조에서는 화순중학교 A팀과 전대사대부중 A팀이 3전 전승으로 앞서고 있다.

남자중학부는 13일까지 예선 리그전이 펼쳐지며 14일에 8강과 4강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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