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17 쉐보레배 충주오픈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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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제9회 중부3군 배드민턴대회'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장이며 청결고추의 고장으로 중부권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충북 음성군에서 제9회 중부3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주최 음성군 체육회, 주관 음성군 배드민턴협회, 협찬 카라칼, 10월 15일)가 스포츠 행사의 중심지인 대소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등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광덕 음성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식에는 복지 음성군의 군정을 이끄는 이필용 군수, 윤창규 음성군의회 의장, 경대수 국회의원과 지역의 정관계 인사와 체육계 인사가 대회를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했으며 배드민턴 동호인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 및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이정기 음성군 배드민턴협회장, 이종선 진천군 배드민턴협회장, 조현기 증평군 배드민턴협회장과 김재흥 청주시 배드민턴협회장, 정규용 영동군 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하고 3군의 각 클럽 회장단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또한, 경량의 라켓으로 동호인의 사랑을 받는 ㈜카라칼 코리아의 김기홍 대표가 협찬사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날 경기는 남복의 4개 연령대 1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여복은 4개의 연령대 8개 분야로 세분하여 진행되었다. 푸짐한 먹거리와 많은 이야기로 즐거운 대회로 기억되는 중부 3군 대회의 각 각의 분야별 입상 팀에게는 카라칼 코리아의 최신형 라켓과 배드민턴 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충북 단양군 '단양팔경 배드민턴 대회'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 선 소백산을 품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 푸른 물결 위에 그림자를 던지는 도담삼봉 단양팔경 등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이며 웰빙시대 각광받는 한국인의 대표적 건강식품인 육쪽마늘, 특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사과, 여름과일의 왕수박으로 갈증 해소 이뇨작용에 으뜸인 어상천 황토수박 등 지역 특산품을 자랑하는 충북 단양에서 단양팔경배드민턴대회가 17개 시·도 155개 클럽 750여 팀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현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조선희 단양군의회의장, 김대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엄재창 도의원, 오수원 단양군 새마을회장, 단양군의회 천동춘 의원, 이명자 의원, 김광직 의원, 김영호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이교춘 단양군 탁구협회장과 임종철 단양군 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각 클럽 회장단과 제천시 배드민턴협회장, 최경호 영월군 배드민턴협회장 그리고 인근 지역의 배드민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특히 참석한 동호인을 대표하여 임종철 단양군 배드민턴협회장의 아들(임찬수, 이슬아) 예비부부가 선서하여 축하의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다.

단체전과 연령별 경기력에 따라 세분하여 진행된 경기는 결과에 따라 토종 브랜드로 동호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해외 수출까지 하는 최경호 영월군 배드민턴협회장이 대표로 운영하는 MONO의 최신형 라켓과 배드민턴 용품 및 지역의 특산품이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임종철 단양군 배드민턴협회장은 "이제는 충북에서도 전국대회가 다시 한번 열린 시기가 되었다면서 관광의 도시인 단양에서 배드민턴 가족의 축제인 전국가족대회를 단양군(군수 유한우), 단양군의회(의장 조원희)의 협조를 받아 개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충북 음성군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인삼, 품바 축제, 청결 고추의 고장이며 바이오토피아 충북의 구현의 핵심인 충북 혁신도시가 있는 충북 음성군에서 '음성군 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주최 음성군 체육회, 주관 음성군 배드민턴협회, 협찬 카라칼, 11월 18일)가 스포츠 행사의 중심지인 대소국민생활체육센타에서 관내 11개 클럽 220여 팀, 동호인이 4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필용 군수, 윤창규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계 및 이정기 음성군 배드민턴협회장 그리고 11개 클럽의 회장단과 가족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또한, 이날 이필용 군수는 동호인을 위한 실내체육관 신축을 약속했으며 개회식은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으로 박수와 웃음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충북 청주시 '제3회 청주시장기 배드민턴 대회' 

직지의 고장 충북 청주시에서 제3회 청주시장기 배드민턴 대회(10월 28~29일)가 올림픽 국민생활관,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청주시배드민턴협회(김재흥 협회장) 주최·주관, (청주시, 청주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지역의 65개 클럽 약 1100여 팀, 2200여 명의 지역 동호인이 참석하여 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와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조성, 애향심 고취 및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주었으며 관내 모든 클럽의 회장단이 각각의 소속 동호인들을 응원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배드민턴 동호인의 운동 여건 개선을 우선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65개 클럽의 수장인 김재흥 청주시협회장은 "2017년은 청주시 배드민턴의 기반을 다지는 한해였다면 2018년은 이제 한 발 성장하여 충북뿐 아니라 전국의 모범적인 경기단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협회 임원과 함께 먼저 배려하고 동호인과 소통하며 생활체육 대표 종목의 위상을 격상시키며 배드민턴뿐 아니라 지역의 소외 계층에도 관심을 두고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 혼복 복식 40대 A급 경기에서는 서원클럽(오해진·최현수) 조가 우승하며 직지 및 SK하이닉스클럽의 최강대열에 합류하는 변화를 가져왔다. 경기 결과 영광의 우승은 참가점수 및 경기점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스포츠 클럽, 준우승은 서원클럽, 3위는 SK하이닉스 클럽이 이름을 올렸으며 각각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배드민턴 라켓과 배드민턴 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제14회 충청북도 교직원 배드민턴협회장배 대회 

충북 스포츠의 중심지인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배드민턴을 교직원 가족들의 생활 체육으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배드민턴 활성화와 교직원의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며 애향심 고취와 교직원 가족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제12회 충청북도 교육감배교직원배드민턴 대회' 및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 겸 '제14회 충청북도 교직원 배드민턴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11월 4일(토요일) 충청북도 교직원 배드민턴협회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

충청북도 교직원 배드민턴협회 홍석영 회장은 "많은 학교 행사로 인하여 어렵게 열리는 대회인지라 참가하는 교직원이 다소 감소했지만, 임원진의 보다 헌신적인 준비로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며 이마의 땀과 함성으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 쉐보레배 충주오픈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한반도의 중심이자 일등 스포츠 도시, 온천과 휴양의 도시인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제98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충북 충주의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11월 18~19일 양일간 청주시를 제외한 도내 53개 클럽 1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쉐보레배 충주오픈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쉐보레(충주중앙, 제천, 음성금왕, 새증평 등) 대리점 공동 주최, 충주시 배드민턴협회 주관, 한국지엠 후원, ㈜하이트진로, ㈜대성실업, ㈜에네스티 등의 협찬으로 충주시와 1개시(제천시) 5개군(음성군, 단양군,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등)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배드민턴 운동의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김원중·장미경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식에는 이용갑 GM부사장, 이철한 GM권역장, 조인상 GM, 황제섭 황제섭본부장, 본 대회 충주 유치의 주역 정종현 조직위원장, 채희천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이준영 충주시배드민턴협회 고문을 비롯한 53개 클럽 회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이번 개회식에는 미래 배드민턴 주역으로 전국체전 여고부 개인전 우승의 주역인 충주여고의 심유진, 이예나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쉐보레 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이 많은 클럽은 전 국가대표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2시간 프로그램 제공, 쉐보레 차량 전시 이벤트행사 진행, 포토존 설치 및 즉석카메라 사진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로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푸짐한 대회였다. 

충주여고 심유진, 이예나 선수
충주여고 심유진, 이예나 선수

정종현 조직위원장은 "GM은 출범 이후 106년 동안 전 세계 누적생산 5억 대를 돌파하고 숨 가쁘게 달려온 한 세기를 기반으로 또 다른 희망의 100년을 준비하고 있으며 쉐보레의 상징인 엠블럼 보타이도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운전자의 마음에 행복과 꿈과 사랑을 전할 것이다"라고 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50대 남자복식의 양대 산맥인 남한강, 예성클럽에 일침을 가하며 동호인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계명클럽(이준영,이종진)은 우승 후보인 예성클럽(지성석, 신동옥)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고 2~30대를 버금가는 파이팅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주인공이었다.  

글·사진 이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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